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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시작 전날·오후 6시~8시 교통사고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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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이동 늘어…인명피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경찰청 귀성길 점검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 용인시 신갈JC 인근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왼쪽 하행선)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항공촬영협조=서울지방경찰청 문흥주 경감, 심동국 경위) /김현민 기자 kimhyun81@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경찰청 귀성길 점검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 용인시 신갈JC 인근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왼쪽 하행선)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항공촬영협조=서울지방경찰청 문흥주 경감, 심동국 경위)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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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매년 설 연휴 때 연휴 기간보단 연휴 시작 전날 저녁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이 분석한 최근 5년치 전국의 설 연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사고는 연휴 전날 하루에 평균 730여 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휴 기간 일평균 사고 건수보다 83% 많은 수치로, 연휴 전날 사고는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시간에 집중됐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에는 가족 단위 이동이 늘면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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