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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3991명…3일째 역대 최대, 전날보다 562명↑

최종수정 2022.01.28 12:43 기사입력 2022.01.28 12:43

27일 1일 확진자, 전주 대비 2.6배 증가
확진율도 3.2%로 전날보다 0.3%p↑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강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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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면서 4000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28일 서울시는 27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99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6일)보다 확진자가 562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인 20일(1551명)보다 2.6배(2440명) 늘었다.

서울시 1일 확진자는 사흘 연속 3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후 700명까지 줄었다가 25일부터 3000명대로 늘어났다.


하루 검사 인원은 27일 기준 13만7908명이다. 24일 기준 11만명대였던 검사자 수도 크게 늘었다. 이날 검사자 수 대비 확진자 비율인 확진율도 3.2%로 전날(2.9%)보다 0.3%p나 올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946명, 해외 유입은 45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20대(31%), 10대(17%), 30대(16%), 40대(14%) 순으로 많았다.

서대문구 유치원에서는 집단감염으로 22명이 확진됐다. 원생 1명이 지난 22일 처음 확진된 이후 원생 15명과 가족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유치원은 2월2일까지 임시 휴원한다.


전날 기준 서울시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20.7%, 감염병 전담병원 23.2%, 생활치료센터 53.1%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384명 늘어난 1만186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6만4748명, 격리 중인 환자는 5만139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2169명이 됐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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