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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영종하늘도시 '누구나집' 민간사업자 공모…401가구 공급

최종수정 2022.01.27 15:26 기사입력 2022.01.27 11:27

2월 8~9일 참가의향서 접수, 4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내 A65블록에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누구나집)' 공급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iH는 2만 5033㎡ 부지에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공동주택 401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다음 달 8~9일 민간사업자 참가의향서를 접수받아 4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착공은 내년 하반기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 공항철도 운서역, 제2경인고속도로(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영종중·고, 운서초에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아파트와 가까운 거리에 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가 있다.


iH는 앞서 지난해 9월 누구나집 1차 시범사업지인 검단 AA27, AA30 블록에 대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금성백조, 제일건설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했고, 2차 후속사업으로 영종 A65 블록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누구나집은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주거서비스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해 입주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유형의 주택이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의무기간이 끝나면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한다.


특별공급(전체 공급물량의 20% 이상)은 무주택자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이내 청년·신혼부부·고령자를 대상으로 하고, 일반공급(전체 공급물량의 80% 이하)은 무주택자가 대상이다.


iH 이승우 사장은 "누구나집은 임대의무기간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분양전환 가격도 사전에 확정해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입주민에게 유리한 주택정책"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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