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차기 대통령 선거에 도전할 경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또 한번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4년 재선에 도전할 경우 해리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가 될 것으로 여전히 보고 있느냐는 질문에 "네 그렇다"고 답변했다.
그는 "그녀(해리스 부통령)가 내 러닝메이트 1순위"라며 "(현 업무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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