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신명근)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전문강사인 전효진 노무법인 한누리 대표노무사가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법률의 이해 ▲괴롭힘 사례와 대응 및 후속조치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김영민 화순전남대병원 사무국장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배려문화 확산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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