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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항노화박람회서 ‘2023산청엑스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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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항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사진=산청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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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항노화 웰니스 1번지 산청군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항노화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산청군은 항노화 홍보관을 마련해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제품·서비스·관광으로 연결되는 한방 항노화 산업 융합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약초생산, 연구산업, 관광과 휴양, 의료산업, 치유와 체험 등 산청군이 추진 중인 항노화산업과 미래 비전을 홍보한다.


구체적으로는 산청의 전략약초 4종(하수오, 도라지, 홍화, 초석잠)을 가공한 항노화 식품의 전시·홍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 한방약초 손 세정제 만들기 등 항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023년 9월 개최 예정인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를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경남을 대표하는 항노화 기업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에서도 별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항노화 제품을 홍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항노화 웰니스의 고장 산청군은 물론 지역의 한방 항노화 산업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10년 만에 두 번째로 열리는 2023 산청 엑스포를 홍보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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