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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청렴 정책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최종수정 2021.10.27 18:12 기사입력 2021.10.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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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개혁 완성 뒷받침 시민·외부전문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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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경찰청은 27일 오후 3시 청 7층 남도마루에서 전남경찰청 지휘부와 청렴·반부패 전문가가 참석 ‘청렴 정책 협의체’를 발족하고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수사권 개혁’ 및 ‘자치경찰제 시행’ 등 경찰개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정책 등을 검토하고, 조치해야 할 사항들을 권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남경찰청 청렴 정책 협의체는 외부위원장과 전남경찰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경찰 현안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외부위원 8명과 전남경찰청 지휘부 9명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패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직무범죄 수사체계 운영, 사적 접촉 통제제도 등 전남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민단체 대표 김태성 위원은 “회의에 참석해 보니 그간 경찰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얼마나 많이 고민해 왔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전달하는 등 경찰의 청렴 정책 추진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전남경찰청장은 “안정적인 경찰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청렴하고 공정한 경찰상 정립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도민의 입장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해, 선진 일류 청렴 경찰로 도약하겠다”며 강력한 반부패 정책추진 의지를 밝혔다.


전남경찰청 청렴 정책 협의체는 정례적으로 반기 1회 회의를 개최하되, 도민의 입장을 제시하는 등 필요한 때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전남 경찰의 청렴도 향상이나 부패 예방을 위한 제도의 개선을 주문하거나, 부패사건 발생 시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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