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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조조 챔프’ 마쓰야마 "세계랭킹 19위→ 12위"…임성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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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히데키가 조조챔피언십 최종일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일본=Getty images/멀티비츠

마쓰야마 히데키가 조조챔피언십 최종일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일본=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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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19위→ 12위."


‘조조챔피언십 챔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25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5.43점을 받아 7계단 상승했다. 전날 일본 지바현 아코디아골프 나라시노골프장(파70ㆍ7041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5차전 조조챔피언십(총상금 995만 달러) 최종일 5언더파를 몰아치며 5타 차 대승(15언더파 265타)을 일궈내 포인트를 대폭 쌓았다.

마쓰야마는 특히 2019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초대 챔프에 등극할 당시 준우승에 그친 설욕전을 완성했다. 지난 4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인열전’ 마스터스를 제패한 뒤 6개월 만에 새 시즌 첫 승이자 통산 7승째다. 홈코스 일본에서 열렸다는 게 흥미롭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 셔우드골프장에서 개최됐다. "마스터스 이후 첫 승이 일본에서 나와 더욱 기쁘다"는 소감이다.


욘 람(스페인)이 여전히 1위, 콜린 모리카와는 더스틴 존슨을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 존슨 3위, 패트릭 캔틀레이 4위, 잰더 쇼플리 5위 순이다.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가 6위에서 ‘톱 5’를 노리고 있다. 현재 6.74점, 쇼플리(6.96점)와 불과 0.22점 차다. 한국은 ‘슈라이너스칠드런스 챔프’ 임성재(23) 22위, 김시우(26) 45위, 이경훈(30ㆍ이상 CJ대한통운)이 59위에 자리잡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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