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강원 속초시는 오는 22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확진자 발생이 눈에 띄게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조정으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은 기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된다. 편의점 야외테이블 이용 제한과 목욕장업 영업시간 제한도 해제된다.
사적 모임은 접종 미완료자 최대 4명 포함 10인까지 허용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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