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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증권계좌 공개…"주가조작 사실무근"

최종수정 2021.10.20 17:06 기사입력 2021.10.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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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측 "오히려 약 4000만원 평가 손실"

사진='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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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자의 주식거래 내역을 공개했다. 윤 전 총장 측은 '권력 수사에 대한 탄압으로 조사를 받았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던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총장의 아내 김건희씨의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공개했다. 거래 내역 기간은 2009년 1월1일부터 2010년 12월31일까지고, 분량은 A4 용지 20장에 달한다. 출력 일자는 지난 18일이다. 다만 도이치모터스 거래와 무관한 개인 금융정보 관련 부분은 삭제했다.

캠프 측은 "2013년 윤 전 총장이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자,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배우자가 연루된 의혹을 내사하였고 결국 사실무근임이 밝혀져 종결했다"며 "주가 조작에 관여된 것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꼬투리를 잡아 처벌하였을 것인데 아무것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캠프 측은 "지금 윤 전 총장과 배우자 수사는 여권에서 거짓으로 의혹을 만들고 권력에 장악된 검찰이 수사를 억지로 이어가는 것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며 "윤 전 총장과 결혼하기도 전에 '주식전문가'로 소개받은 사람에게 거래를 맡겼다가 손해를 보고 회수한 것이 사실관계의 전부"라고 말했다.


또 캠프 측은 "윤 전 총장 배우자는 '골드만삭스 출신 주식 전문가이니 믿고 맡기면 된다'는 말을 믿고 2010년 1월14일 이모 씨에게 신한증권 주식계좌를 일임했다"며 "?배우자가 계좌를 회수한 2010년 5월20일 종가 기준으로 따져보니 합계 약 4000만원 평가 손실을 봤다"고 설명했다.

캠프 측은 김씨가 주가 조작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근거로 전화 주문을 한 점, 주식 거래를 일임한 약 4개월 동안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가 이뤄진 건 단 7일인 점, 7일의 주가 흐름을 보면 별다른 변동이 없는 점 등을 내놨다.


이와 함께 캠프 측은 "검찰 수사는 야당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지지율을 낮추기 위한 악의적 의도"라며 "?정권 교체가 절실한 이 시기에, 같은 당 후보들이 검찰의 보복성 수사에 편승하여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공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정권 교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얘기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1대 1 맞수토론에서 홍준표 의원이 김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지적하며 계좌 공개를 요구했고, 윤 전 총장은 "계좌 거래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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