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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BTS 인기를 쇼에 이용했다" 지적에…靑 "UN이 초청한 것" 반박

최종수정 2021.09.23 17:55 기사입력 2021.09.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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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정치적 해석 필요한지 의아... 있는 그대로 평가해달라"

지난 21일 오후(현지 시각) 그룹 방탄소년단이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SDG 모멘트' 개회식에서 연설에 나섰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 21일 오후(현지 시각) 그룹 방탄소년단이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SDG 모멘트' 개회식에서 연설에 나섰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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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서현 기자]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세계적 아이돌그룹 BTS의 미국 유엔총회 참석을 두고 '문 대통령이 BTS의 인기를 활용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유엔이 각각 직접 초청한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굳이 정치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는지 의아하다"며 "있는 건 있는 대로 평가해줬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은 "이번 유엔총회 주제가 바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다. 어떻게 팬데믹을 극복하면서 미래세대로 이어질 것인가 하는 미래세대 주제가 함께 있는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유엔이) 팬데믹을 잘 극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미래세대 대표인 청년대표 BTS를 초청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엔이 각각의 의미를 두고 초청한 것이니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BTS는 BTS대로 대한민국 국격과 위상과 문화의 힘이 이렇게 커져 있다고 하는 그런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ABC 방송과의 인터뷰를 마친 후 BTS에게 폐플라스틱 넥타이를 설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ABC 방송과의 인터뷰를 마친 후 BTS에게 폐플라스틱 넥타이를 설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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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오후(현지 시각)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SDG 모멘트에서의 연설을 통해 "인류가 국경을 넘어 협력하는 것이야말로 위기 극복의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함께 연설대에 선 BTS 멤버들은 한 명씩 돌아가는 방식으로 이어 연설했다.

이에 22일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개최국인 미국이 코로나 변이 확산을 이유로 직접 방문 자제를 요청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BTS와 유엔 총회에 참석했다"며 "참석을 강행한 이유는 유엔 총회의장에서 연설하는 문 대통령의 모습과 세계적 가수 BTS가 채운 '쇼'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강민국 원내대변인은 "대중성을 이용한 '쇼'는 이 정부가 가장 잘하는 것 중 하나이지 않은가"라며 "작년 청년층 사이에 공정 이슈가 논란이 될 때도 정부는 BTS를 청와대에 초청해 '공정'을 강조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번 쇼의 목적은 북한을 향한 구애 메시지인 듯하다"며 "정부는 북한에 최소한의 태도 변화 촉구도 없이 유화의 손짓을 보낼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에 전념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서현 기자 ssn35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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