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2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 전개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 초점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찾는 고속도로와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을 방문해 민생치안 및 귀성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18일 고속도로순찰대 본대를 찾아 고속도로상황 및 교통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헬기를 탑승해 고속도로 공중점검에 나서는 한편, 교통정보센터를 찾아 원활한 명절 교통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김 청장은 전날 서울 중랑구 전통시장은 동원시장과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 강남고속터미널, 영등포 중앙지구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경찰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22일까지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해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원, 귀경길 교통안전 확보,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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