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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근대5종 김세희, 펜싱 랭킹라운드 2위…김선우 14위

최종수정 2021.08.05 18:35 기사입력 2021.08.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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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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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우리 여자 근대5종 대표 김세희(BNK저축은행)가 2020 도쿄올림픽 첫 경기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했다.


김세희는 5일 일본 도쿄의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펜싱 랭킹 라운드 35경기에서 24승 11패(244점)를 기록, 아니카 슐로이(독일·29승 6패·274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경기를 모두 소화해 최고의 '만능 스포츠맨'을 가리는 종목이다. 올림픽에선 첫날 펜싱 풀리그를 먼저 한다.


남녀부 각각 선수 36명이 에페 1점 승부로 모두 한 차례씩 맞붙어 기본 점수 100점에 이길 때마다 6점씩 받는 방식이다. 6일 여자부, 7일 남자부 본 경기 때도 펜싱이 열리지만, 승리시 점수가 1점인 보너스 라운드라 첫날 랭킹 라운드가 중요하다.


김세히는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생애 첫 올림픽 경기에서 국제대회 출전을 통틀어 손꼽을 만큼 최고의 펜싱 경기를 치르며 한국 여자 근대5종 올림픽 최고 성적을 향해 가벼운 첫발을 뗐다.


김세희가 펜싱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뽐내며 한국 근대5종은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 남자부뿐만 아니라 여자부에서도 입상 가능성이 생겼다.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의 역대 올림픽 출전 최고 성적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 김선우가 남긴 13위다. 당시 김선우는 펜싱 랭킹 라운드 35경기에서 16승을 기록했다.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한 김선우는 19승 16패로 14위에 자리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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