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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野 부동산 수사의뢰' 이해찬 불입건 종결…공소시효 지나

최종수정 2021.08.05 12:00 기사입력 2021.08.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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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 3903명 내·수사중

특수본, '野 부동산 수사의뢰' 이해찬 불입건 종결…공소시효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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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불입건 종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수본 관계자는 5일 "국회의원 내·수사 대상 23명 중 한 명을 추가로 수사 종결해 현재까지 5명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특수본은 더불어민주당 김경만·서영석·윤재갑 의원과 무소속 양향자 의원 등 4명에 대해 불송치·불입건 결정을 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불입건 종결한 인물은 이해찬 전 대표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수본은 국민의힘 측의 수사의뢰로 이 전 대표의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 관련 내사에 착수했으나, 공소시효가 지난 데다 토지 매입 시기가 개발 이후인 점을 고려해 지난달 말 사건을 불입건 종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특수본은 전날까지 총 865건·3903명에 대해 내·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1432명은 검찰에 송치됐고, 41명은 구속됐다.

신분별로는 고위공직자 120명, 공무원 112명, LH 직원 84명 등이다. 고위공직자는 국회의원 23명, 지방의원 68명, 지방자치단체장 15명, 3급 이상 고위공무원 12명, LH 임원 2명 등이다.


특수본은 하반기에도 부정청약·기획부동산 등 부동산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계속 전개할 방침이다. 유재성 특수본 공보책임관(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은 "하반기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지역을 관할하는 33개 경찰관서가 있는데, 기존에 있는 팀을 포함해 집중수사팀을 40개팀·238명 규모로 재편했다"면서 "기존에 하고 있던 수사들도 계속 진행 중인 사건이 있어 신속하게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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