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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다빈, 1초 남기고 짜릿한 역전으로 결승행…인교돈은 동메달 결정전

최종수정 2021.07.27 17:47 기사입력 2021.07.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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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67㎏ 초과급 준결승전에서 한국 이다빈(오른쪽)이 영국 비앙카 워크던에게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7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67㎏ 초과급 준결승전에서 한국 이다빈(오른쪽)이 영국 비앙카 워크던에게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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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이다빈(25·서울시청)이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결승에 진출, 태권도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다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준결승전에서 비앙카 워크던(30·영국)에 25-24로 승리했다.

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서로 점수를 주고 받다 3라운드 막판엔 22-24로 뒤졌고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가 싶었다. 하지만 이다빈은 굴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왼발로 비안카에 헤드공격을 성공해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다빈은 이날 오후 9시30분에 열리는 결승에서 대한민국 첫 태권도 금메달과 더불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이다빈은 2014년 인천·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연패를 이뤘고 2019년 맨체스터 세계선수권대회와 2016년 마닐라 아시아선수권대회 73㎏급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이다빈과 같이 준결승에 올랐던 남자 태권도 80kg급 인교돈(29·한국가스공사)은 지오르지브스키(북마케도니아)에 6-12로 패배했다. 인교돈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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