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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독일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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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퍼컵 등도 포함…tvN·XtvN·티빙 통해 제공

CJ ENM, 독일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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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독일 분데스리가를 중계한다. 2021-22시즌부터 3년간 국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tvN, XtvN, 티빙 등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CJ ENM은 최근 DFL 도이체푸스볼리가 자회사 분데스리가 인터내셔널과 3년간 국내 독점 중계 계약을 맺었다고 9일 전했다. 중계권에는 리그 경기는 물론 독일 슈퍼컵과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도 포함됐다. 당일 중계 외에도 하이라이트 영상, 최신 소식 등 부가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로버트 클라인 분데스리가 인터내셔널 CEO는 "차범근부터 정우영까지 한국 선수들은 늘 분데스리가 역사의 한 축을 맡았다"며 "한국 팬과 더 가까워지고, 궁극적으로 한국 선수들이 더 멋진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뛴 한국 선수는 황희찬(RB라이프치히),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등 아홉 명이다. 다른 유럽 리그보다 많은 편이다. CJ ENM 측은 "분데스리가는 아시아 선수들의 요람"이라며 "실제로 지난 10년간 아시아 선수들이 285골이나 넣었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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