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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상생' 목원대 학생회 헌혈 캠페인

최종수정 2021.06.17 12:31 기사입력 2021.06.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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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목원대 학생회관 광장에서 학생회 구성원과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17일 목원대 학생회관 광장에서 학생회 구성원과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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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목원대 학생회가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는 헌혈 캠페인을 2년째 이어가고 있다.


17일 대학에 따르면 목원대 총대의원회와 문화콘텐츠대 학생회, 공과대 학생회는 16일부터 이틀간 학생회관 광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리는 의미로 기획돼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특히 최근 부족해진 혈액량은 캠페인에 의미를 더한다. 이달 15일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보유한 전국 혈액량은 4.8일치로 안정적 보유량인 5일치보다 적은 것으로 집계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캠페인은 지역 대학생이 주도해 혈액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탠다는 점에서 의미부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 목원대 총대의원회 등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지원으로 2대의 헌혈버스를 운영한다.


또 대학이 지원하는 학생회 예산의 일부로 헌혈자에게 5000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 헌혈자가 대학 인근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도 이 캠페인의 특징이다.

캠페인 주최 측은 헌혈자 등의 안전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총대의원회 조승형 회장(경영학과 4학년)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이 필요한 이들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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