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서울시는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5일) 184명보다 12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9일) 207명보다는 11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5일 201명, 9일 212명이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잠정치는 4만7128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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