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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 안주면 버스 못가!” 운전기사 폭행 혐의 50대男 현행범 체포

최종수정 2021.06.15 08:18 기사입력 2021.06.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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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만류에도 요금함에 1만원짜리 넣고 거스름돈 달라며 행패

연제경찰서.

연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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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잔돈을 거슬러 달라며 운행 중인 버스기사를 위협해 운전을 방해한 50대 남성이 운전자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15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 50분께 연산동에서 A씨가 54번 시내버스를 타면서 1만원짜리 지폐를 내려 하자 버스기사 B씨(40대, 남)는 만원권 잔돈이 없다고 다른 지불 수단을 요구했다.

술에 취해 있던 A씨는 기사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요금함에 1만원을 넣고는 잔돈을 달라며 욕설을 했다.


A씨는 운전석 칸막이를 잡고 기사를 위협하는 등 10분간 2km가량 버스 운행을 방해했다.


A씨의 행패에 불안을 느낀 승객들이 112신고를 했다. 이 건으로 모두 6건 접수됐다.

토곡지구대 순찰차 3대가 현장에 출동해 행패를 부리고 있던 A씨를 운전자 폭행(특가법) 혐의로 체포하면서 위험천만한 버스기사 위협 행위가 멈췄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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