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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복지정보 소통서비스 소담톡(소식담은톡) 17개 동 확대 추진

최종수정 2021.05.17 08:42 기사입력 2021.05.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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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기초수급, 차상위 계층 등 대상으로 복지 정보 제공...복지 플래너와 간편 상담도 가능

종로구, 복지정보 소통서비스 소담톡(소식담은톡) 17개 동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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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카카오톡을 활용, 복지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담톡(소식담은톡)을 5월부터 지역내 17개 동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숭인2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4월 처음 시작됐다. 평소 방문을 거부, 전화 상담을 했던 30대 기초수급대상자가 사망 후 발견되면서부터다.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등 복지대상자임에도 20대와 30대 청년층은 개인 사생활의 사유로 방문이나 전화 통화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소통이 어려워 복지서비스를 제 때에 제공받지 못하거나 누락되기 일쑤다.


4월 한 달 동안 숭인2동에서는 대상자 18명에게 정보제공 18건, 간편 상담 7건이 이뤄졌다. 특히 연락을 피하던 청년 대상자가 상담을 요청해 자활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구는 숭인2동 소담톡을 고독사 예방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전 동(洞)에서 확대 실시한다.


사전에 서비스 동의를 받은 후 개인별 채팅방을 개설, 맞춤형 복지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대상자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복지플래너에게 간단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정기 메시지 수신 여부도 확인, 청년 고독사를 예방하고 모니터링 공백도 최소화하려고 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청년층은 사회적 시선이나 개인정보에 민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면서 “맞춤 정보 제공과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고독사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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