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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전통 사찰 석가탄신일 '특별 안전 경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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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연등 등 화재 예방, 전기·화기 취급 주의 당부

전통사찰 화재 예방 위한 남양주 봉선사에 대한 현장 안전 컨설팅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전통사찰 화재 예방 위한 남양주 봉선사에 대한 현장 안전 컨설팅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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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석가탄신일(5.19)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전 9시까지 화재 예방 등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소방본부는 17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는 촛불, 연등 등 화기 와 전기 사용으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커 전기와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소방본부는 남양주소방서와 함께 도 내 전통 사찰 화재 예방을 위해 남양주 봉선사에 대한 현장 안전 컨설팅을 했다.


봉축법요식 등 행사 때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과 사찰 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전통 사찰인 봉선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25교구 본사로서 매년 봉축법요식 행사 당일 주요 인사와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는 국가 보물 2점의 문화재가 소장 관리되고 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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