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5일, 전날 하루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71명, 경기 48명, 울산 9명, 광주·충남 각 3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에서 120명, 비수도권에서 15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120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661명)의 18.2%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437명과 비교하면 27.5%를 차지한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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