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20승 챔프’ 커 "US여자오픈 특별 초청"…‘24년 연속 출격’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골프토픽] ‘20승 챔프’ 커 "US여자오픈 특별 초청"…‘24년 연속 출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백전노장 크리스티 커(미국·사진)가 24년 연속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11일(한국시간) "오는 6월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올림픽골프장에서 열리는 제76회 US여자오픈에 커를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시킨다"고 발표했다. 올해 세계랭킹이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랭킹 등으로 부여하는 대회 출전권을 따지 못했고 예선에도 참여하지 않았지만, USGA의 배려로 연속 참가가 가능해졌다.

2007년 우승을 포함해 8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 통산 우승은 20회다. 커는 "US여자오픈 우승은 내 인생을 바꾼 큰 사건이었다"며 "여자 골프에서 가장 위대한 대회에 계속 출전하게 해준 USGA 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US여자오픈 특별 초청 출전은 지난해까지 불과 11명밖에 받지 못할 만큼 드문 특전이다. 앞서 USGA는 2010년 우승자 폴라 크리머(미국)도 특별 초청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