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5일 오전 10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개관을 기념하고 제 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꿈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을 완료한 어린이들이 만들기 체험과 샌드아트 공연 등을 진행했다.
또 중랑구청 지하대강당 및 1층에서는 버블쇼, 마술쇼와 함께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네일아트와 헤나 등 6개 체험부스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잘 성장시켜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날“이라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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