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 웹툰창작체험관은 2021년도 상반기 웹툰 교육강좌 수강생을 10일부터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안동문화의집 작은도서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중고생 대상의 ‘웹툰 기초반’(총 8회)과 초등 고학년 대상의 이모티콘반(총 10회)이 있다.
연재 경험이 있는 웹툰 작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참여 접수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시청 인재육성지원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마음속 다양한 이야기를 웹툰으로 풀어낼 수 있는 창작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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