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6월 개막…신성민·해나 합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왼쪽부터 ’올리버’역 신성민, 임준혁, 정욱진.(사진제공=CJ ENM)

왼쪽부터 ’올리버’역 신성민, 임준혁, 정욱진.(사진제공=CJ EN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는 6월22일 서울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한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뛰어난 지능의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을 시작으로 초연과 앵콜 공연에서도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2017년 제 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지컬상, 음악상, 연출상, 여자인기상을 수상했다. 2018년 제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소극장 뮤지컬상, 극본/작사상, 작곡상, 연출상, 프로듀서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옛 주인을 기다리는 올리버 역에는 신성민과 임준혁이 새로 합류했다. 이 작품의 리딩 공연부터 함께한 정욱진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클레어 역에는 홍지희와 해나가 새로 캐스팅됐다. 지난해 이 작품으로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은 한재아도 다시 등장한다.

올리버의 옛 주인 제임스 역은 성종완과 이선근이 나선다.


연출은 김동연, 음악감독은 주소연이 맡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