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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제1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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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부터 8월20일까지 진행...'우리의 기억, 성북의 기록으로' 주제로 성북구와 관련된 가치 있는 문헌, 사진, 영상, 생활용품 등 수집

성북구 ‘제1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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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지역의 변천과 생활상이 담긴 기록을 찾기 위해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4월19일부터 8월20일까지 진행되며, 2010년 이전 성북구 마을기록으로의 소중한 가치를 지닌 문헌, 사진, 영상, 생활용품 등을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성북구와 관련된 가치 있는 기록물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축제, 운동회 등 마을 관련 행사 기록물 ▲재개발구역, 오래된 가게, 성북천 등 성북구의 모습과 관련된 기록물 ▲ 성북구의 역사·문화·생활사적 기록물 등이다.


신청방법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성북문화원으로 해당 기록물을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기록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하고, 수집된 기록물은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시회 개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민들의 다양한 일상과 사회상을 볼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면서“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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