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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하면 수익' 인버스 비트코인 ETF 15일 加 거래소 상장

최종수정 2021.04.15 07:48 기사입력 2021.04.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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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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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인버스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15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인버스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수익이 발생한다. 비트코인 가치를 두고 논쟁이 뜨거운 상황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어 인버스 비트코인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CFRA 리서치의 토드 로젠블루스 이사는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새로 상장될 인버스 비트코인 ETF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정당하지 않으며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 거래소는 지난 2월18일 북미에서 최초로 비트코인 ETF를 상장시켜 주목받았다. 블룸버그는 캐나다가 인버스 비트코인 ETF까지 상장시키면서 미국을 다시 한 번 제압했다고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13년부터 제출된 모든 비트코인 ETF 상장 신청서를 불허했다. 가격 조작 가능성과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지금도 최소 8개가 넘는 비트코인 ETF 상장 신청사가 제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게리 겐슬러를 SEC 위원장에 지명했으며 겐슬러 지명안은 이날 찬성 53표, 반대 45표의 표결로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지난 2월 상장된 북미 첫 비트코인 ETF '퍼포스 비트코인 ETF'는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자산 총액 10억달러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사상최고치를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사상 최초로 6만4000달러를 돌파, 최고 6만4829달러까지 올랐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이날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했다. 코인베이스는 공모 없이 기존 주식만으로 직상장했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준거가격인 주당 250달러보다 훨씬 높은 381달러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최고 429.54달러까지 올랐다. 종가는 시초가보다 낮은 328.28달러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58억달러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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