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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 표류하다 구조 … 도로난간 들이받고 넘어간 뒤 안보여

최종수정 2021.04.11 12:42 기사입력 2021.04.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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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40대男 난간 넘어 4m 아래 동천 추락 … 100m 떨어진 돌섬서 발견

11일 새벽 5시 30분께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4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난간을 들이받고 4m 아래 동천으로 추락했지만 구조됐다. [이미지출처=부산경찰청]

11일 새벽 5시 30분께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4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난간을 들이받고 4m 아래 동천으로 추락했지만 구조됐다. [이미지출처=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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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배달 오토바이가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넘어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배달원은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119에 구조됐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1일 새벽 5시 30분께 부산진구 부전동 동서고가도로 사상 방향 진입로 옆에서 40대 A씨(남)가 몰던 오토바이가 난간을 들이받고 4m 아래 동천으로 추락했다.

신고받은 부산진경찰서 서면지구대 경찰관들은 현장에 출동했으나 오토바이와 휴대폰만 발견했다.


경찰은 15분 정도 수색을 계속하던 중 사고장소에서 100m 떨어진 동천강 돌섬까지 표류하다 다리 골절상을 입고 도움을 기다리던 운전자를 발견했고 119에 구조요청을 했다.


오전 8시 48분께 119구조대가 도착해 A씨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경찰은 A씨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나 추락 후 구조를 기다렸다는 진술을 받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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