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고 있는 경북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와 관련,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경북경찰청 부동산투기 전담 수사팀은 6일 경산시청 도시과, LH대구경북 본부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임지구는 최근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과정에서 일부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경산시도 공무원 13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받아 전수조사하고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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