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방역 또 비상 … 부산 감천항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이틀새 8명
선박서 작업한 항운노조원 3일 1명, 4일 7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항만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무더기로 확진돼 부산항 항만 방역에 또 비상이 걸렸다.
부산 감천항 항운노조원 8명이 이틀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부산항운노조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감천항에서 일하는 항운노조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자에 이어 같은 작업반 접촉 근로자가 자가격리에 들어갈 경우 감천항 하역 작업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AD
부산항운노조 관계자는 “확진된 노조원들은 모두 선박에 올라서 일한 노동자들로 외국 선원 등으로부터 감염된 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