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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보건소 '2021 영양 플러스사업' 모집

최종수정 2021.02.26 08:00 기사입력 2021.02.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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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 거주하는 임산부 와 영유아 대상 월평균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신청 가능

양천구 보건소, 영유아 영양플러스 상담 사진

양천구 보건소, 영유아 영양플러스 상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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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2021 영양 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양천구 내 거주하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등록기준 66개월 미만)로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의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고, 월평균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80% 이하에 해당하여야 한다.

신청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건강보험증)가 있으며, 그 밖의 해당자는 산모수첩, 가족관계증명서, 수급자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우선 보건소로 신청 접수를 하고, 개인별로 예약된 날짜에 구비 서류를 지참, 양천구보건소 또는 모자건강증진센터로 방문하면 관련 안내사항을 자세히 설명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 신청서류 등을 온라인 및 FAX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대상자별 영양위험요인 평가는 예약제로 운영하여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 지원, 정기적 영양평가 등 영양서비스를 받게 된다. 우선 맞춤형 영양지원으로는 발달단계별 구성된 식품패키지가 각 가정에 배달되며, 정기적인 영양위험요인 및 영양상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6개월마다 영양평가를 실시한다.


보건소에서는 대상자들의 영양상태 및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됐는지를 꼼꼼하게 평가 및 관리할 계획이다.


또, 대상자는 월 1회 이상 영양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데, 지난해부터 코로나 19 때문에 블로그 운영을 통한 온라인 교육과 전화 상담을 통한 비대면 방식 영양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참여율이 떨어질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 중간에 퀴즈 이벤트를 실시, 당첨된 59가구 89명에 보건소에서 자체 제작한 영양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 양천구 보건소의 영양 플러스사업은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컨퍼런스 2020’에서 ‘코로나 19 시대 건강한 먹거리 공급 및 지원 우수사례’로 소개돼 국제적으로 양천구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영양플러스 서비스를 지원, 양질의 영양교육 및 이벤트 제공을 통해 영양교육 참여를 독려, 영양상태가 불균형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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