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눈물 셀카와 함께 기쁜 소식을 전했다.
황신영은 이날 임신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와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저 드디어 임신 했나 봐요. 임신테스트기 두 줄 나왔어요"라고 했다.
황신영은 "사실 3년을 자연임신을 시도하며 기다리다가 결국 인공수정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아기를 정말 사랑하는데 왜 빨리 아기가 안 생길까? 주변 지인들의 임신 소리가 들려올 때마다 마음이 급해졌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3년을 기다리니 반 포기 상태가 됐는데 주변의 지인 추천으로 인공수정을 하게 됐다"라며 인공수정 계기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황신영은 "3년 내내 임신테스트기를 하면 한 줄만 나오다가 드디어 두 줄이 나왔다. 연달아 두 줄이 나오니 얼른 검사하러 병원에 가야겠다"라고 덧붙였다.
나한아 인턴기자 skgksdk9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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