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이광섭 경남 함안군의회의장이 2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주민 중심으로 변화하는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기념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했다.
이 의장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과 함께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지방자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정우 함안경찰서장, 윤영찬 함안소방서장, 정상율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을 지명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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