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6일 오후 2시 양천중앙도서관(양천구 신정로 7길 81)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2016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 2018년 공사를 시작, 2020년10월 준공한 양천중앙도서관은 총 사업비 216억8900만원을 투입, 지하 2, 지상 4층(연면적 5666.36㎡)규모의 양천구 대표 도서관이다.
7만8000여권 장서와 2만5000여종 VOD서비스, 24시간 대출가능한 예약 대출기를 도입하는 등 비대면 시대를 대비한 교육 문화의 거점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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