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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청 '종합민원실 상담도움방' 운영 등 2021년 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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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1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간 홈페이지 게시... 5개 분야 달라지는 정책 33건 수록 주민 편의 도모

동대구청 '종합민원실 상담도움방' 운영 등 2021년 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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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구민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보를 담은 ‘2021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2021 이렇게 달라집니다’에는 올해 처음 시행되거나 지난해와 달라지는 동대문구 구정 정보 및 정부 정책 33건(▲보건·복지 ▲교육·문화 ▲경제·환경 ▲교통·안전 ▲일반·행정 등 5개 분야)이 수록됐다.

구는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민들의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매해 초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발간하고 있다.


올해 수록된 주요내용은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준비금으로 1인 당 30만 원의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개인별 지급 ▲거동이 불편한 사회배려대상자(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가 도움벨을 누르면 담당 직원이 먼저 응대, 일사천리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구청 종합민원실 상담도움방 운영 ▲동대문구사랑상품권 3월 1일부터 입시학원(연매출 10억 이상), 중견기업 이상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 사용 제한 등이다.


이 밖에도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기초연금 지원대상 및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지급대상 확대 등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이 지난해보다 폭넓게 적용된다.

‘202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상세내용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 구청 종합민원실과 동주민센터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202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에는 구민 체감도가 높은 보건, 복지 정책부터 교육, 문화 제도까지 미리 알아두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수록됐다” 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여러분의 행복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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