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안나린(25ㆍ문영그룹)이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의 홍보대사가 됐다.
21일 서울 강남구 도곡로 전시장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조아연(21ㆍ동부건설)에 이어 두 번째 홍보대사다. A6 40 TDI 프리미엄 모델을 제공받았다. 안나린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2승을 수확해 상금 4위에 올랐다. "상금으로 차를 사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까지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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