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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코로나국","장애인 공포증 있다" 막말 논란 신동수 방출될까, 7일 징계위

최종수정 2020.12.05 20:47 기사입력 2020.12.0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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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이미지출처 =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막말' SNS 유출로 파문을 일으킨 삼성 라이온즈 2020년 신인 내야수 신동수(19)가 구단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5일 삼성 구단은 "신동수의 징계위원회를 7일에 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4일 한 야구 커뮤니티에는 신동수의 비공개 SNS 계정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공개된 SNS에는 일반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의 표현이 난무했다.


신동수는 삼성 구단 코치와 선배, 타 구단 선배, 경기 감독관, 심판 등을 비하하는 글을 올리며 그들을 모욕했다.


더욱이 장애인 비하, 미성년자 성희롱 등의 글이 발견됐고, 의료진과 일반인을 몰래 촬영한 사진도 업로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이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는 시민과 코로나19에도 리그를 운영하려고 애쓴 스태프 등을 모욕했다. 특히 KBO 측의 자가 점검 요청 문자 메시지를 업로드하며 욕설을 내뱉거나, 연고지인 대구를 '코로나국' 이라며 비하하는 글도 남겼다.


충격적인 SNS 게시물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신 선수는 급히 계정을 삭제했으나, 징계를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선을 세게 넘었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을 저질렀다.", "몰카에 혐오에, 성희롱까지 정말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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