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건립·생활체육시설 조성 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형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북구을)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확보한 특교 예산은 이형석 의원이 21대 총선 공약으로 주민들에게 제시한 ‘북구 신용 복합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사업비 7억 원, ‘영산강변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비 3억 원 등이다.
신용 복합공공도서관은 북구 지역에 부족한 문화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오는 2022년 완공되면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도서관으로 주민들의 편의와 문화감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산강변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은 체육시설이 크게 부족한 북구 지역의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영산강변 둔치에 조성되어 주민들의 여가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형석 의원은 “광주 북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편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비 확보에 초점을 뒀다”며 “광주 북구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주민들을 위한 지역 현안 해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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