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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최종수정 2020.12.02 16:02 기사입력 2020.12.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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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발행 규모 약 500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

강진군은 강진사랑상품권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강진사랑상품권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강진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1일 강진사랑상품권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계기관(관내 금융기관) 10명의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진사랑상품권 건전하게 사용하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강진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현황, 부정유통 방지, 추가 제작 및 배부 계획, 내년부터 강진사랑상품권 이용 시 달라지는 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 강진사랑상품권 총 발행 규모는 약 500억 원에 이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내년 강진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10% 할인판매를 계속하지만, 법인 할인에 대한 국비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법인에 대해 할인판매가 되지 않으며, 10% 특별할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류형 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월 100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조정한다. 제로페이(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의 경우 월 100만 원 한도를 그대로 유지한다.

특히 기존 상품권의 경우 권면 금액의 50% 이상만 사용하면 잔액을 환급받을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권면 금액의 80% 이상 사용해야 잔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승옥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살리려는 방안으로 강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진사랑상품권이 중추적인 역할를 수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관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사랑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광주은행, 수협 등 20개 금융기관 각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0% 특별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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