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무안군, 암 극복 위해 반려식물 전달

최종수정 2020.11.27 16:47 기사입력 2020.11.27 16:47

댓글쓰기

무안군이 암 환자 92명에게 반려식물 3종을 전달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무안군이 암 환자 92명에게 반려식물 3종을 전달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관리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자택에서 암 치료를 하는 재가 암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재가 암 환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가 암 환자에게 공기 정화부터 마음 치유까지 가능한 금전수 등 반려식물 3종과 홍보물을 나눠줌으로써 환자들이 암과 코로나 블루(코로나로 인한 우울증)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무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암 환자들이 반려식물을 보며 위로를 받고 마음의 안정을 얻어 암을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각종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 후 변경·철회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