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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루 37명 확진 … 제주 연수 ‘진주 이통장 발’ 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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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대변인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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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진주 이통장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오후에도 7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상남도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진주 7명, 창원 4명, 김해 2명, 양산 2명 등 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진주 거주 20∼60대 남녀 7명(경남 557∼558번, 563∼567번)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진주 신규 확진자 7명은 모두 제주 연수를 다녀온 이통장 관련 감염자다. 이에 따라 진주 이통장 관련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어났다.


창원에서도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60대 남성(555번)과 40대 남성(556번)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김해 50대 여성(559번), 천안 아산 확진자와 접촉한 김해 20대 여성(560번)을 포함해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들도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50대 여성(554번), 양산 30대 여성(562번), 창원 60대 여성(568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40대 남성(561번)은 체코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5명(퇴원 369명, 입원 195명, 사망 1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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