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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추미애-윤석열 갈등 점화부터 직무 배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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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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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1일 / MBC,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등이 연루된 '검언유착' 의혹 보도


4월

6일 / 민주언론시민연합, 서울중앙지검에 이동재 기자 등 고발

8일 / 대검찰청 인권부, 윤 총장 지시로 의혹 진상조사 착수

13일 / 서울중앙지검, 사건 형사1부 사건 배당

28일 / 서울중앙지검, 채널A 본사 압수수색

29일 / 윤 총장, 서울중앙지검에 "균형 있게 조사하라" 지시

6월

2일 / 서울중앙지검, 이 기자와 법조팀장 배모 기자 등 휴대전화 등 압수수색

4일 / 윤 총장, 사건 관련 수사 지시 대검 부장 회의에 일임

14일 / 이 기자 측, "수사팀 신뢰 어렵다"며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요청 진정

16일 / 서울중앙지검, 한동훈 검사장 휴대전화 압수수색

17일 / 한 검사장, "채널A 기자가 이름 도용" 입장 발표

19일 / 대검, 전문자문단 소집 결정

25일 / 법무부, 한 검사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전보 후 직접감찰 착수. 채널A 이 기자 해고.

29일 / 추 장관, 전문자문단 소집에 "나쁜 선례" 비판

30일 /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대검에 전문자문단 소집 절차 중단 및 특임검사 준하는 독립적 지위 요청. 대검은 요청 거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결과와 관련해 징계 청구 및 직무 배제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결과와 관련해 징계 청구 및 직무 배제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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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 추 장관, 수사자문단 소집 절차 중단과 수사팀에 대한 윤 총장 지휘 중단 지시하는 수사지휘권 발동

3일 / 윤 총장, 장관 수사지휘 대응안 논의 위한 전국 검사장 회의 소집

6일 / 대검, 전문자문단 소집 중단과 독립적 특임검사 도입 필요하다는 검사장 회의 내용 윤 총장에 보고

7일 / 추 장관 "지휘 사항을 문언대로 신속하게 이행하라"고 윤 총장에게 수사지휘 수용 촉구

8일 / 추 장관, 윤 총장에 "9일 오전 10시까지 답변 달라" 최후통첩. 윤 총장 '김영대 서울고검장 필두로 한 독립적 수사본부 구성' 건의


10월

16일 /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자필 입장문 공개. 현직 검사에게 술 접대했다고 주장. 추 장관, 감찰 지시

17일 / 윤 총장, 검사 술 접대 의혹 지시

19일 / 추 장관, 라임 로비 의혹 사건과 윤 총장 가족 사건 수사지휘권 행사

22일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 윤 총장 "법리적으로 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26일 / 국회 법사위, 법무부 국정감사. 추 장관 "검찰총장에 대한 지휘·감독권 있다"

11월

16일 / 법무부 감찰관실, 윤 총장 비서관에게 "원하는 일정 알려달라" 연락. 대검 측 답변 거부

17일 / 법무부, 대검에 평검사 2명 보내 방문조사 예정서 전달 시도. 대검 측, 접수 거부

18일 / 법무부, 우편으로 윤 총장에게 방문조사 예정서 전달. 대검, 방문조사 예정서 반송

19일 / 법무부, 총장 비서실 통해 방문조사 여부 다시 타진. 대검, 사실상 불응. 법무부, 윤 총장 방문조사 계획 취소

24일 / 추 장관, 윤 총장 직무 배제 및 징계 청구 발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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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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