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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민·관·공·학’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힘 합친다

최종수정 2020.10.28 08:41 기사입력 2020.10.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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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내 11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 겪는 지역상인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추진하고자 해... 기관별 역량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개발 ▲지원체계 구축 ▲긴급자금 지원▲ 컨설팅 제공 예정

 ‘종로구 민·관·공·학’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힘 합친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9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내 11개 기관과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종로구 민·관·공·학 지역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수립·추진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이다.

대상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종로세무서, 서울경제인협회, 서울상공회의소 종로구상공회, 종로구소상공인회,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우리은행, 성균관대, 한국방송통신대, 배화여자대 등 총 11개 기관이다.


지역협의체 발족을 시작으로 구는 기관별 자원과 역량을 한데 모아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개발하고 ▲소기업 소상공인 종합지원체계 구축 ▲긴급자금 지원 ▲컨설팅(마케팅, 세무/노무/법률, 원가관리 등) ▲골목·생활상권 시설개선 지원 ▲창업·경영개선 교육 ▲캠퍼스타운 연계사업 등을 차근차근 추진하고자 한다.


아울러 지역협의체의 실질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기관별 사업계획 기반 협업사항 및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종로구는 보다 내실 있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종로세무서,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은 시범사업 상권에 속한 소상공인의 교육, 컨설팅, 시설개선 등에 앞장선다.


또 서울경제인협회, 종로구상공회 등 상인단체는 의견제시 및 자문을 통해 협력을 강화, 은행에선 특별출연을 통한 금융지원을, 대학은 청년문화 예술 창업지원, 지역상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캠퍼스타운 사업연계를 진행하게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역내 민·관·공·학 주요기관과 공고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음하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한다”면서 “기관별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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