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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쌍책면 주택화재 주민에 '희망의 집' … 소방서 공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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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9번째 … 올해 국토정보공사·뿌리건축사사무소·한농건설 함께 참여

합천군 화재피해가구 119희망의집 입주식을 하고 있다 (사진=합천군)

합천군 화재피해가구 119희망의집 입주식을 하고 있다 (사진=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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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과 합천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취약계층 주민에게 집을 지어주는 '119 희망의 집' 사업의 일환으로, 입주식을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119 희망의 집' 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 9번째로 마련됐다. 연간 4세대 지원 목표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합천군과 소방서는 올해 쌍책면 하신리 마을에서 아픔을 겪은 주민에 새 집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뿌리건축사사무소, 한농건설 등 관내 관계기관 및 업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많은 분이 있기에 희망찬 합천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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