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주관으로 극단 앙상블이 21일 오후 양천구 신남중학교 체육관에서 뮤지컬 ‘환경마을’을 공연했다.
뮤지컬 ‘환경마을’은 브로드웨이 수상작인 ‘유린타운’을 새롭게 각색한 내용으로,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으로 극심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도시 일상을 통해 환경보호 필요성을 호소한다.
양천구는 공연장 소독과 관람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 학급 내 TV 중계와 양천TV 동시 중계 등으로 현장관람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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