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부산방향)휴게소, 추석명절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옥산(부산방향) 휴게소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이후 옥산(부산방향)휴게소는 종사원 모두 일일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일 2회 매장 전체 소독 및 마스크 쓰기 운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추석명절 기간 동안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 19의 감역확산을 방지하고자 휴게소내 체류 시간을 줄이기 위해 매장 내 취식을 금지함에 따라 옥산(부산방향)휴게소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메뉴를 구성하고 외부에 임시 테이블을 설치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고객출입 시 얼굴인식 체온측정기 2대와 전자고객출입명부를 설치하여 코로나19 발생 시 즉시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고객관리시스템을 통한 휴게소 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확인하여 코로나 감염확산을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옥산(부산방향) 휴게소 남인호 소장은 “이번 명절 동안 휴게소를 이용하시는 고객님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국민 여러분 모두 협조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