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 “장성의 소외된 이웃의 가장 가까운 사람 되도록 노력할 것”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유성수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영락양로원 등 장성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 입소자들을 위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유 위원장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설을 찾아 한분 한분께 직접 인사를 건네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성수 위원장은 “올해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아주 힘든 한해였지만,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에겐 더 힘든 한해였을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입소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지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줄어들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관계자의 말을 듣고 “시설 운영과 입소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단을 취하겠다”고 전했다.
또 “장성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가장 먼저 다가가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마무리했다.
한편, 유 위원장은 후반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전라남도 교육과 장성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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