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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70대 女 확진자 사망…지역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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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의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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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지역 4번째 사망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0분경 대전 346번 확진자(70대 여성)가 치료 중 목숨을 잃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호흡곤란 증세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충남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입원 전부터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았던 이 확진자는 입원 치료 중에 폐렴증상 및 합병증 악화로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기 시작한지 11일 만이다.

사망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사망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50대 아들(대전 375번)도 지난 23일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파악된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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