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말다툼 하다가 아내 살인…30대 男 살인혐의로 구속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광진구에서 30대 남성이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살인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30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동부지법 이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1일 경기 안성에서 112로 "내가 아내를 죽였다"는 취지의 신고를 했다. 이후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한 뒤 진술을 토대로 아내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22일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한 A씨가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범행했을 가능성을 의심하면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